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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계몽군주로 느껴진다”고 ....네티즌 제정신이냐? 힐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09-26 11:36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통지문을 통해 사과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계몽군주 같다"고 평가한 데 대해 야권이 "김정은의 계몽군주화를 기대하는 건 자유지만, 현실은 똑바로 보시라"고 일갈했다.

이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계몽군주’가 오르내리며 논란이 모으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살인자가 미안하다고 하면 감사해야 하냐”며 비난을 쏟아냈다.

노무현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10‧4 남북정상선언 13주년 기념 토론회’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형 원장은 “북한이 사과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제가 맞췄다”고 기뻐하는 상황이였다. 

다음 페널로 등장한 문정인 이사장은 “북한이 정상국가로 가고자 한다면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 한다”며 “추후 남북 정상이 다시 만나면 김 위원장이 재차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세현 부의장은 “좀처럼 북한에서 보여주지 않던 행태”라며 “김일성 주석이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달리 김정은 위원장은 그들의 말로 통이 큰 측면이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자 유시민 이사장은 “김 위원장의 리더십 스타일은 전과 다르다”며 “제 느낌에는 계몽군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정 부의장도 유시민 이사장의 말을 동감하듯 “일종의 계몽군주로서의 면모가 있다”며 맞받아치기도 했다.

방송이 나가자 누리꾼들은 “계몽군주의 뜻이 그런건가? 통이 커? 국민이 처참히 사살돼 화형당했는데  높이평가를 한다고? 이해가 되질 않는다”며 힐난했다. 

또한 자기네 가족이 그런 일을 당해도 그럴수 있나? 내로남불인가? 학 지적했다/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는 ‘계몽군주’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어휴” “당신 가족이 이런죽음을 맞이했어도 계몽군주라 말한텐가” “제정신이냐.등 다양한 비판들이 놀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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