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4일 동명대 노조가 조합사무실에서 교내 청소·경비·촉탁 노동자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동명대) |
[아시아뉴스통신=윤혜정 기자]
전국대학노동조합 동명대지부는 지난 24일 한가위를 앞두고 조합사무실에서 교내 청소·경비·촉탁 노동자 5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를 나눴다.
26일 동명대에 따르면 동명대 노조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나눔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고충상담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동 노조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opnews3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