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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대표, 울진.영덕 태풍피해 현장 방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기자 송고시간 2020-09-27 11:31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조처와 복구에 필요한 대책 논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연내항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청)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연내항과 영덕군 강구면 고지터널배수로, 해파랑공원 등을 방문하고 신속한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11시 울진군 태풍 피해 현장을 국무총리 재임시절 태풍 '미탁' 피해현장을 2회 방문한 이후로 3번째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한 월파 피해가 심했던 울진읍 연지리 울진항 주택복구 현장의 응급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침수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당시 울진군은 태풍으로 시간당 최대 66mm의 폭우가 쏟아졌고 군 전역에 걸쳐 도로유실 등 공공시설 (115개소), 주택 (66가구), 농경지 및 수산분야(156개소)에 피해를 입었다.

현장에 함께한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항∼공석항 월파피해 항구대책비로 10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 대표는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이안제 설치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이 대표는 울진군에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진 영덕군수 등 관계 공무원들과 영덕 강구면 일대를 점검하고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조처와 복구에 필요한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전역에 대해 1차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포항시, 경주시와 청송군 청송읍.주왕산면.부남면.파천면 4개 읍면지역, 영양군 영양읍.일월면.수비면 3개 읍면지역에 대해서도 추가 재난지역을 선포했다.

pbi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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