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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던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과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과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 의원과 김 군수는 지난 2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에서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코로나 여파로 힘든 상인들을 위로했다.
또 주민들과는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김 의원과 김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가 시급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김 의원과 김 군수는 행정안전부의 내년도 예천 재해예방 신규 사업 4곳에 1366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해 의정·군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은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김학동 군수와 이를 뒷받침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고 있는 김형동 의원의 탄탄한 협조체제로 내년도 국비 규모는 전년에 비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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