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찾아가는 탐라문화제’가 9월 26일 현재까지 28개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지치고 힘든 삶의 일상을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에게는 코로나19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제59회 탐라문화제 공식행사는 온·오프라인 비대면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산지천일대 및 새별오름 등 도 일원에서 제주문화, 공연문화, 참여문화, 국제교류문화축제와 미디어아트전 등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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