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지방도 읍면지역 교차로 5개 지점에 도로구조 및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지방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사고 다발 지역의 안전 저해요소를 개선해 인명피해를 감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윤권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도로개선으로 불합리한 교차로의 교통안전을 저해시킨 도로환경 등 교통운영체계가 크게 개선돼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kwns44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