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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추석 맞아 육군3사관학교 등 감사의 마음 전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20-09-29 15:54

감사의 마음 영천포도로 전해
28일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해 위문품으로 포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28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은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한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으로 포도를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기문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또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영천시에서도 군 장병과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 및 더욱 친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sc2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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