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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성묘 끊긴 인천가족공원, 적막감까지 느껴져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0-10-01 20:38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의 입구와 건물, 인근 지하철역, 부평삼거리역 등에 ‘코로나19'에 따른 추석연휴기간 인천가족공원 전면 폐쇄’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붙어 있는 가운데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인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을 폐쇄하고 있다. 지난해 연휴 기간에는 35만여명의 성묘객이 다녀가고 성묘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교통경찰과 연계해 교통이 마비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했던 것과는 무척 비교적이다. 더우기 인적이 완전히 끊긴 입구에 적막감 마저 돌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양행복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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