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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플러스 한인교회 목회자 정서영 선교사.(사진제공=드림플러스) |
Matthew 18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20)
두 세사람이 모였다. 우리가 가진 것은 아무 것도 아니고, 모인 이들도 특별한 아무도 아니다. 그저 하나님만 믿는 믿음과 하나님을 바라는 소망으로 함께 모인다. 이 일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나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 일이 되길 소망하며 작은 자를 위하여, 작은 소망의 손을 합하며 한걸음씩 나아간다.
묶이는 일들이 생겨난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합력하여 이루실 선을 이루는 기회와 과정이 됨을 믿는다. 이 일의 결국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임 하실 일임을 잊지 않으며 조심스럽게 하나님께 간구한다. 이 일들 가운데 선행하시고 돌보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목도하며, 그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서만 돌려받으시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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