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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선교회 대표 신바울 선교사, '나의 몸을 교회로 한몸을 이루는 사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0-03 01:28

한국IT선교회 대표 신바울 선교사.(사진제공=신바울 선교사)

나의 몸을 교회로 한몸을 이루는 사역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사람은 물을 마셔야 살아갈수 있듯이 우리들의 영혼도 성령님과 교제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은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은 지체는 많으나 한몸인과 같이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것이 연결이 되어야 한다.

몸은 한 지체이다. 그 몸에 붙어있는 건 여럿지체이며 기능도 다양하다. 발이 있고 손이 있으며 눈도 있을 것이요 귀도 있다. 다 필요한 기능으로 각자의 역활이 있다. 

하나님은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필요에 따라 몸에 두셨다. 하지만 지금의 몸은 교회로 하나의 성체만 보고 각 지체의 기능을 사용을 하지않고 있다.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고전12:20-21)

주님은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요긴하게 사용되고 몸이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가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말씀한다.

이것은 교회의 기능은 오히려 부족하고 약한 것에서 강력해지며 서로 위로가 되어 힘이 모아지는 것을 사역에서 많이 경험을 하였다. 

이것은 몸의 기능도 균형을 이루고 하나님의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부분도 귀중함을 더하게 하시는 몸의 하나를 이루고 분쟁이 없이 서로 연합을 완전하게 하시는 뜻이 있다. 이것이 교회의 한몸의 사역이 되는 것이다.

함께 고통도 나누고 한 지체가 아프면 같이 아프며 한 지체가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이 되며 다 함께 칭찬받고 능력이 행해지는 한몸 프로젝트가 되어야 할것이다.

모두가 은사가 다르듯이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돕고 연합하여 모두가 은사를 그리스도의 몸된 사역에 완성을 이루는 더 큰 은사를 사모해야 한다. (고전12:31)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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