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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화로운빛교회 전용호 목사.(사진제공=영화로운빛교회) |
멀고 험한 길이라도 주님과 함께 하고 싶지 않으세요?
그 길이 십자가의 길이라도 그 길이 방주를 만드는 길이라도 그 길이 믿음의 조상이 되는 길이라도 그 길이 예수님의 예표가 되는 길이라도 그 길이 12지파의 조상이 되는 길이라도
그 길이 꿈을 이룰 때까지 고생이 되는 길이라도 그 길이 출애굽의 인도자가 되는 길이라도 그 길이 가나안 정복의 길이라도 그 길이 예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는 길이라도 그 길이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하나님의 경외를 깨닫는 길이라도
그 길이 눈물로 가는 사명자의 길이라도 그 길이 우상섬기는 자들을 물리치기까지 기도하는 길이라도 그 길이 마른뼈들 명하여 큰 군대를 이루는 길이라도 그 길이 처녀를 통하여 주의 오심을 준비하는 길이라도
그 길이 수제자로 오직 예수님만 높이는 길이라도 그 길이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수많은 핍박을 당하는 길이라도 오늘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갑니다.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갑니다.그 길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이라면 감사를 가지고 갑니다.
오직 순종함으로 갑니다.
오직 사명을 가지고 갑니다.
오직 주님의 뜻만을 가지고 갑니다.
오직 인간된 나를 버리고 갑니다.
오직 주님 편에서의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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