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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청년사역연구소) |
여호와가 대신해서 싸우신다.
1.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대신하여 싸운다. 이 사실을 알면 오해나 모함, 비난과 비판에도 여유를 가지고 대응하게 된다. 광야를 지날때도 두려움 대신에 평안과 확신이 생긴다.
2.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대신해서 싸우시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우리를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한다는 것이다.
3. 인생이란 광야는 힘든 곳이다. 지치고 피곤이 엄섭한다. 수시로 여러 어려움이 생긴다.
4. 앞은 홍해고 뒤는 애굽 군사가 달러온다. 전진도 후퇴도 어렵다. 진퇴양난이어서 퇴로가 없다. 앞은 파도치는 바다요 뒤는 죽이려 달려오는 창과 칼이다.
5. 살다보면 이런 상황이 있다. 그때의 선택이 중요하다.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6. 하나님은 광야에서 죽이려고 출애굽을 하게 하시지 않았다. 이 믿음이 있었기에 결정적인 순간 모세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모세는 이미 하나님을 경험하여 알고 있었다.
7. 그는 위로부터 오는 음성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위로부터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위로부터 들려진 음성은 모세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 사람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 들은 그대로 선포한다.
"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애굽기 14장 13-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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