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했던 산림문화타운이 12일 문을 연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정석 기자]중부권 대표 휴양림인 충남 금산군 산림문화타운이 운영을 재개한다. 지난 8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했던 산림문화타운이 12일 문을 연다.
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다.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을 제외한 실내·외 모든 시설로 숙박·캠핑, 숲·목공체험, 등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산림문화타운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의 카메라나 포털사이트 어플로 촬영하면 된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암호화하여 보관하며 4주 뒤에 일괄 삭제된다.
금산산림문화타운 11월 사전예약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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