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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분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히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이 나를 변함없이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첫째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머리로 아는 것은 그다지 큰 힘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처하면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창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은 자신의 사랑하는 독자를 주님을 위해서 기꺼이 희생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그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히 알고 잇었기 때문입니다
롬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히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삭을 죽여도 하나님이 다시 살려주실 것을 믿었기에 기꺼히 번제물로 드리려고 한것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을 뿐 아니라 사랑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왜 우리의 마음이 변합니까? 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립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내 안에서 온전히 믿어지지 않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엡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만큼 우리도 그분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변함없이 사랑하심을 알기에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힘써 아는 것입니다.
호6: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떠나면 우리는 죽습니다. 이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행복임을 또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세상것들이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날마다 주 예수님을 생각하시고 주님과 대화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셔서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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