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시 57:1)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 굴에 숨어있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자신에게 덮친 재앙들이 지나갈 때까지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에 원치 않는 고난과 환난이 임할 때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전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믿음으로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구합니다. 찬미예수.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엡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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