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12일, 대전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54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는 침체된 지역경제의 사각 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추경 예산안이 상정되어 있다”며 “실질적 지원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도시 지정이 대전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희망과 믿음으로 위기와 시련을 이겨내자”라고 강조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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