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 대전시의회 의원이 2일, 대전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54회 임시회에서 환경오염 및 악취방지를 위한 ‘비료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구본환 의원은 “현행 비료관리법의 허술함으로 인해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들이 악취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비료관리법’을 개정해 환경오염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악취의 고통속에서 해방을되기 위해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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