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청주소년원 여학생 31명이 국가공인‘정보기술자격(ITQ)’에 응시해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청주소년원 관계자는“어려움 속에서도 여학생들은 소년원에 있는 동안 컴퓨터시험 뿐만 아니라 제빵기능사, 미용기능사, 검정고시, 한자 등의 자격증시험을 보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앞으로 사회에 복귀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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