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정석 기자]충남 서천군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4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달 28일 해외 근무를 마치고 입국했다. 4번 확진자는 당시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홀로 자가격리 중 13일째인 지난 11일 진단검사에서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 생활치료센터로 후송됐다.
군은 확진자의 격리 지역에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현재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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