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대전 중구청 1층 로비에 전동휠체어 충전소가 설치됐다. 충전소는 전동휠체어 이용자가 중구청 방문 시 1층 로비에서도 쉽게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1회 충전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고 두 대 동시 충전 가능하며, 과충전 방지시스템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심한 정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아시사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sunab-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