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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가 자가격리 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총 413명이 됐다.
14일 밤 대전시에 따르면 413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인 38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유성구 구암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접촉자로 분류된 후 10일부터 자가격리 중에 있었으며 1차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13일부터 기침과 가래, 근육통 증상이 발현하면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이기에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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