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사./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거짓 미투 피해자로 알려져있는 박진성 시인이 자신의 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써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동부경찰서가 박진성 시인이 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는 신고를 받아 추적에 나섰다.
박 시인은 전날 자신의 SNS에 "아무에게도 해가 끼치지 않게 조용히 삶을 마감하겠다"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것으로 확인됐다.
박 시인은 지난 2018년에도 SNS에 비슷한 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의해 무마된적이 있으며 현재는 가족들조차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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