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15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역량 강화,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 마련을 위해 전체의원 혁신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 소양과 실무기법 등에 대한 강의 위주로 하루 동안 의회 내에서 열렸다. 권중순 의장은 “8대 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역량강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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