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5일 32살 된 동구민의 날을 맞아 헌신적으로 봉사해 ‘더불어 함께 사는 동구’를 실천한 모범구민 43명에 대한 표창, 16개 각동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32살 젊은 동구! 생일을 축하합니다!’란 주제로 랜선 생일축하 이벤트 등 구민과 함께하는 랜선 생일축하 행사를 가졌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서른두 살로 돌아간 것 같이 힘이 난다”며 “동구는 대전역세권이 혁신도시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 천지개벽하게 될 것”이라고 축하와 감사 인사를 보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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