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가운데)와 박주경 군수사령관(왼쪽), 유병훈 논산부시장은 15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도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논산시에 조성될 국방 국가산업단지를 국방 전력지원 체계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날 양 지사는 “장병의 의식주 향상에 대한 국민의 관심, 정부의 방위산업 육성 의지를 기반으로 전력지원체계 산업은 점차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전력지원체계에 대한 생산, 지원, 연구기능을 산업단지에 집적화하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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