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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말씀 : 시편 25편 1-22절
1.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고난 가운데 나를 건지실 이가 누구입니까? 고통 가운데, 환난 가운데 오직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실 분이십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실 이가 누구입니까? 헛되고, 죄악된 존재는 죄 용서를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 선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를 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죄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찾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회개한다면, 하나님은 의로우심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긍휼하심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상황의 어려움 앞에, 육신과 영혼의 아픔 가운데, 일의 분주함 혹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세상의 방법으로 답을 찾고, 도움을 구하는 자는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전심으로 나아가면,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정직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께로 가까이 나아갑니다.
2.결단
오늘도 주를 바랍니다. 피난처 되시는 주님께 내가 피하고, 안식처 되시는 주님 안에서 내가 쉼을 누리고, 위로자 되시는 주님 안에서 내가 참된 위로를 누릴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세상 친구 날 버려도 주님이 나의 친구 되시니 즐겁습니다. 예수 안에 가족된 성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주님이 계시니 나는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승리를 경험하는 인생이기에 가장 큰 만족을 누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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