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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브리핑] 함양군 디지털역량강화 교육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장인영기자 송고시간 2020-10-16 16:28

함양군 디지털 배움터 홍보물. /아시아뉴스통신 DB

◆ 함양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안내

경남 함양군이 코로나19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회됨에 따라 원하는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본 역량부터 중급 교육까지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디지털 배움터’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배움터’는 코로나19로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및 디지털 사용환경 격차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디지털 환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군은 디지털 역량강화 거점센터(함양읍 교산4길 11)를 지정하고,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강사 2인과 서포터즈 2인을 배치해 디지털 교육 및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 함양군, 2020년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등 4개 부분 수상 쾌거
함양군 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제4회 도시재생대학 운영...주민 역량 교육
지난 8월20일부터, ‘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의 역할’ 주제

함양군은 지난 14일 2020년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등 4개 부분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함양군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대학 ‘한들산들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이해와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초빙, 지난 8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강의를 진영하고 있다.

2020 함양군 용평리 도시재생대학은 용평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력 확보와 도시재생활동 촉진을 위한 주민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주민참여 및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주민 역량 교육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주민참여율은 90%이상으로 참여 열의가 높으며, 주민과 행정이 소통하고 협력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함양군 2020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경남 함양군은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약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74대 규모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은 23일까지로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3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함양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한다.

◆ 함양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접수 개시
16일부터 온라인 신청, 오는 26일부터는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 가능
 
함양군은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정부의 새희망자금 2차 접수를 개시했다.
 
이번 소상공인 지원대상은 추석 전 신속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으로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 특별피해업종(집합금지업종)에서 누락된 업체, 공동대표로 등재된 사업체, 국세청 DB 단순 누락업체 등이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집합금지명령에 동참했던 특별피해업종(유흥주점, 뷔페,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PC방) 소상공인은 매출액 감소와 상관없이 200만 원을 지원받고, ’19년 연매출 4억 원 이하이고 ’20년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한 일반업종의 소상공인은 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하지만 일반업종의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되더라도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 등 전문직종, 부동산임대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은 제외되며, 또한 고용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복지부의 저소득층 긴급생계지원사업에서 지원받은 경우 등은 제외된다.

◆ 함양군, 공익형직불제 등록 및 등록거부 이의신청 받는다.
19일부터 등록증 수령 후 29일까지 읍면사무소 이의신청
 
함양군이 기본형공익직불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19일부터 등록증을 우편발송하고 등록 농지의 누락, 등록거부 통보 등에 대해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기본형공익불제는 올해부터 기존 직불제를 개편해 시행하는 제도로 0.5ha 미만을 경작하는 농가에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0.5ha 이상을 경작하는 농가에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이 있다. 군의 기본형공익직불제 등록 농가는 8천여 농가이다.
 
이의신청 주요 내용은 기본직불금 신청 후 농지의 분필·합필, 환지, 경작자 변경 등 농업경영체 변경으로 인해 실제 경작농지가 기본직불 등록 농지에서 누락(또는변경)된 경우 등이다.
 
이와 함께 등록거부 통지서를 받은 농가는 농업 외 소득초과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와 해당농지가 직불금 제외 대상일 경우 등 임으로 의문사항이 있으면 농지 소재지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 함양군, 산업안전보건법 이행...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함양군이 소속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유지·증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사항의 철저한 이행으로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민주일반연맹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관련 고발 조치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자 미선임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바 있으나, 당시 곧바로 시정조치를 완료하여 현재는 관련 분야 이행사항이 정착단계에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근로자들의 안전과 보건 유지·증진을 위해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총괄책임자,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전문가를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로 선임하여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부서별 현업업무 근로자 담당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a0115502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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