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밝힌 확진자 정보.(사진출처=상주시청 홈페이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김포시 확진자(152번)가 지난 15일 경북 상주의 상주중학교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자는 17일 확진 받았다.
상주시는 17일 '김포시(152)확진자,10.15.(목)상주중학교12:00~15:40 VR방문교육. 동선,접촉자 파악 및 검사의뢰 완료,추가내용 확인 후 알려드리겠습니다'란 내용의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상주시가 밝힌 확진자 지난 15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40 상주중학교(VR 체험 교육)를 방문했다.
시는 확진자 접촉자의 검체 채취를 완료하고 검사 의뢰 중이다.
또 동선 파악과 함께 소독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상주시의 확진자는 모두 22명이다.
chk15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