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후 첫 주말인 18일 오전 서울 은병구 북한산 등산로에서 등산객들이 산을 오르고 있다. 정부는 단풍절정기인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을철 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국공립공원과 주변 밀집 지역에 출입금지선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 밀집이 우려되는 관광지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등산객들은 마스크를 쓰지않고 하산하는 경우와 등산하는 경우가 발견되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사진은 북한산 전경/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
news06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