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북면 석포리 인근 석포전망대는 관내서 주변의 자연이 아름다워 평소에도 주민이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가을 단풍을 구경 하기위해 전망대를 관광객도 많이 오가는 때에 전망대 주변에는 잡초가 자라있고 앉아 쉴곳은 곰팡이로 가득해 관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이곳을 찾는 관광객 눈살을 찌뿌리리게 하고 있다. 관광객 정모씨(48.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들게 울릉도 왔는데 청정섬 이미지와는 너무 달라서 실망했다" 며 "한참을 미루어 기대를 하고 찾은 울릉도 여행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문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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