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검체검사 실시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경기도 부천시는 원미동 80대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 부평구 19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발열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376명으로 늘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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