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제주도 서부지역 곶자왈에서 자라는 자생식물인 빌레나무* 보급 사업을 통해 올해 195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자생식물 빌레나무 보급 사업으로 전국 각지서 195명의 어르신을 채용하고, 서울·부산·울산·충남등 총 175개소에 자생 식물벽을 설치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빌레나무 재배, 사후관리, 순환관수관리 등 제주의 노인일자리 350명을 창출하고 전국에 매년 200개소를 설치·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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