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자./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시가 심규익(66) 전 배재대 교수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심 내정자는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 전공하고 배재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심대평 충남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대전 중구문화원 이사와 대전 마케팅공사 비상임 이사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전시는 심 내정자에 대한 결격사유와 신원 조회절차를 거친 뒤 오는 30일 임용할 예정이며 문제없이 임용될 경우 앞으로 3년간 대전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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