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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3시 인천시 부평구 인도 담벼락에 불법현수막이 게시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단속이 소홀한 틈을 타 게시된 것이다. 부평구청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 관련 법에 따르면 일반 현수막의 경우 지정된 게시대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길거리나 나무 사이 등에 무단으로 설치하면 '불법 현수막'으로 구분돼 지자체에 의해 강제 철거된다. 또한 과태료 처분도 받는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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