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기존 확진자인 420번 확진자의 배우자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총 423명이 됐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충남대병원 직원으로 알려진 420번 확진자의 배우자가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23번으로 채번된 이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동선은 파악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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