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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충남 청양군의회 제268회 임시회가 개회식을 갖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질문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청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의회 제268회 임시회가 21일 개회식을 갖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 질문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청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군수 15건, 실·과장 121건에 대한 군정질문이 26일까지 있으며 임시회 첫날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5건에 대한 군정 질문을 펼쳤다.
의원들은 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을 차분히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며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주요 군정 질문은 ▲‘한국판 뉴딜’ 종합대책에 따른 청양군의 대응전략 ▲청양군의 인구감소문제▲비봉면 강정리 환경폐기물업체 관련 ▲인구증가 시책 관련 ▲청양군로컬푸드직매장(대전 학하동)관련 ▲청양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방안 등으로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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