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기준 청양군의원이 제268회 임시회 군정에 관한 질의를 통해 청양군이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제는 청양군의 청소년을 위해 청양의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줄 방법으로 청소년 수당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를위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는 매월 5만원을 18세 이하의 청소년에게는 매월 7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포인트형 전자카드)를 충전해주고 청양군내의 가맹점에서 꿈을 키우는 비용, 즉 도서구입이나 체력단련 그리고 적법한 강의수강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자고 제시했다. /아시아뉴스통신 = 김형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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