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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구독자' 임영웅 자필편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많아"(전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0-22 00:00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SNS, 임영웅 유튜브 커뮤니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가수 임영웅이 자필편지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21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임영웅은 "가수라는 직업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늘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 및 CF 촬영 현장 그리고 일상 등을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사랑해 주시는 덕분에 구독자 100만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수로서 사랑받는 것도 꿈만 같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유튜브 구독자 100만이라니. 이 또한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100만 구독자라는 영광. 늘 처음의 간절했던 마음처럼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찾아뵙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하고 있으며 예능, 광고, 드라마, 영화, 음악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임영웅 자필편지 전문이다.

임영웅 채널 100만 구독자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가수라는 직업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늘 기쁘고, 행복합니다.

방송 및 CF촬영현장 그리고 일상 등을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사랑해주시는 덕분에 구독자 100만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수로서 사랑받는 것도 꿈만같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유튜브 구독자 100만이라니. 이 또한 실감이 나지 않네요.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100만 구독자라는 영광. 늘 처음의 간절했던 마음처럼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행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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