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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화로운빛교회 전용호 목사.(사진제공=영화로운빛교회) |
십자가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환경을 초월한 삶의 주인공이 되어 작은 예수 처럼 살아갑니다. 그리고 입술에 주님의 은혜로 단장을 합니다.
그래서 그래도 기뻐하는 삶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그러니까 감사를 합니다. 그럼에도 감사를 끊이지 않고 그럴수록 감사를 합니다. 주님의 것이라면 그것까지도 감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이제 주신 감사를 가지고 그렇게 살아봅니다. 이것이 주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까 주님처럼 남을 낫게 여기며 그렇게 살아갑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하신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주님처럼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이기에 감사하기에도 부족한 목숨이기에 그 짧은 인생 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항상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기뻐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이해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즐거워하기에도 기뻐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삶의 인생 길에 애닯은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한번 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 일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일랑은 서로 나누면서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을 가지고 주님처럼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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