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양승조 충남지사(왼쪽에서 3번째)가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왼쪽에서 2번째)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확진자가 모두 13명으로 늘었다"며 " 역학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 여부를 파악해 모든 조사를 발빠르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천안 지인모임 관련 집단감염은 최근 며칠 사이 모두 13명으로 불당동 김밥 천국 2명,, 식당 2명, 제일 보석사우나 8명(이용자 6, 직원1, 이용자 가족) 등 이다. 이들은 등산모임과 사우나 이용 등으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 = 김형중 기자 |
khj96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