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가 단풍철을 맞아 계룡산 일부 코스로 탐방객이 집중 될 것이 예상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저밀접 탐방로’를 선정했다. 계룡산국립공원 저밀집 탐방로 선정구간은 총 3곳이다. 백제 마지막 왕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신원사~고왕암~연천봉구간(3.2km), 계곡소리를 들으며 상신구곡을 따라 걷는 상신~큰골삼거리~금잔디고개구간(3.0km), 마지막으로 장군이 되기 위해 반드시 올라야 한다는 병사골~장군봉구간(1.0km) 등이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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