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은 공사금액 110억여원 들여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서면(남양리, 남서리)일원 하수종말 처리장을 5년만에 준공했다. 서면 남양리는 관내 유일하게 2개의 하천이 흐르고 있어 물이 맑고 계곡이 깊어 골계마을이라고도 부른다. 올해 초 하수종말처리 시설이 준공해 운영이 되면서 하천이 맑아 지면서 해안에 서식 하던 갈매기 개체수가 많이 줄고 모기등 각종 해충이 줄어 청정지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문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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