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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물이 된 버스정류장 표지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영호기자 송고시간 2020-10-24 18:18

충남 금산군 한 마을 앞 도로에 설치된 버스정류장 표지판이 쓰러져 무용지물로 전락한지 오래인 것으로 보인다. 당국의 관심과 보수가 요구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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