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평택 구분 목포 방향으로 향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천안 방면 경부고속도로 그리고 강원도 강릉 방면 영동고속도로에 차선과 도로 문구 곳곳이 지워지거나 심하게 훼손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가을 날씨를 즐기기 위해 휴일마다 단체버스, 승용차 등 나들이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외지 가을 여행객들이 고속도로의 노면표시가 지워지거나 심하게 훼손된 구간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지난 20일 서평택 구분 목포 방향으로 향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천안 방면 경부고속도로 그리고 강원도 강릉 방면 영동고속도로에 차선과 도로 문구 곳곳이 지워지거나 심하게 훼손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비가 오거나 야간 시간대에는 노면표시가 전혀 보이지 않아 길을 잃거나, 차량 접촉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이하는 아시아뉴스통신 단독 사진으로 보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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