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종시가 24일 ‘2020년 책 읽는 가족 상장·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는 총 222가족이 신청, 이중 김민찬·민지, 최민규·예나, 정어진·서진·하진, 이이레·현·로은 어린이 가족 등 총 5팀을 선정했다. 가장 많이 도서대출을 한 김민찬·민지가족(4명)의 경우 3000권에 가까운 총 2981권을 대출해 가족 1명당 평균 745권을 읽었다.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되면 상장·인증패가 수여되며, 1년간 대출 권수를 2배 확대해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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