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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예은/(사진=안예은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반지원정대의 정체는 안예은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와 반지원정대가 139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결 결과 승자는 부뚜막 고양이었고 이에 반지원정대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은 안예은은 "'홍연', '상사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저를 아는 분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선천적으로 심장이 기형이다. 성인까지 자랄 확률이 30% 정도라고 들었다. 부모님 잘못이 아닌데 죄책감이 있으신 것 같다. 안그러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예은은 1992년생으로 29세이며, '홍연', '상사화', '미스터 미스터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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