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안예은 소감, "너무나 영광스럽고 꿈같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0-25 20:31

(사진=안예은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안예은이 소감을 전했다.

안예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지원정대의 정체는 바로 저였습니다!(진짜 아무도 안놀라실 거 같긴 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4년 전 데뷔 직후에 나갔던 라디오에서 꼭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복면가왕'을 꼽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어떤 곳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제가 무슨 정신으로 노래를 하고 왔는지 하나도 모를 정도로 떨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꿈같다. 명곡들을 편곡하는 작업도 진심으로 즐거웠다. 좋은 말씀 정말로 많이 해주신 패널 선생님들께도 감사 인사 전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음악을 잡고 있을 힘이 되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첫 방이 나가자마자 폭발적인 관심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 근데 보통 복면이름이 검색어에 오르긴 하는데 머쓱. 앞으로도 더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모두모두 고맙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예은의 올해 나이는 29세로 '홍연', '상사화', '미스터 미스터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