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국내사진
개방된 문학산 정상부 해넘이 야경과 장미꽃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기자 송고시간 2020-10-26 10:00

인천시가 문학산 출입을 지난 17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동절기는 오전 5시~저녁 8시)로 확대했다. 이제 문학산 정상에서 시민 누구나 해맞이, 해넘이, 야경을 볼 수 있게 됐다. 문학산 정상부는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50년 간 일반인의 출입이 전면통제 됐다가 지난 2015년 10월 15일 인천시-국방부 간 협약을 통해 낮 시간대(오전 8시~오후 7시)에만 시민 출입이 허용됐다.그동안 문학산은 일부개방으로 출입에 대한 제한 때문에 해돋이와 해넘이, 인천의 야경을 보고 싶어 하는 많은 시민들의 바람이 믾았지만 아쉬움이 컸던 곳이다. 25일 오후 6시쯤 정상부에서 바라본 장미꽃과 석양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3002news@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