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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노원 아이 돌봄센터' 개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0-26 13:08

오승록 노원구청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아동들의 쉼, 놀이, 보호, 건강을 한 곳에서 돌보는 ‘노원 아이 돌봄센터’가 29일 문을 연다."라고 26일 밝혔다.

'노원 아이 돌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568.67㎡ 규모로 덕릉로 70길 100(상계6,7동) 중계동 성당 옆에 위치한다.

'노원 아이 돌봄센터'는 ▲지하 1층, 눈치 보지 않고 이용하는 전국 최초 아동식당 ▲1층, 영·유아 육아체험 함께 공유하는 공동육아방 ▲2층, 방과 후 돌봄의 새로운 모델이 되다 아이휴센터 ▲3층, 전국에서 유일한 ‘아픈아이 돌봄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아동돌봄확대는 아동의 복지뿐 아니라 여성의 경력단절 해소와 저출산 극복, 일·가정 균형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수요에 맞는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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