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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재활용 프리마켓’ 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0-26 13:18

이정훈 강동구청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재활용 프리마켓’을 연다."라고 26일 밝혔다.

'재활용 프리마켓'은 자원 재사용과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중고장터와 프리마켓,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주민 누구나 판매자이자 나눔의 주인공으로서 참여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신상품과 중고잡화를 착한 가격에 사고파는 것은 물론, 환경시민단체와 연계한 업사이클 체험부스에서 폐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사진전을 즐길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코로나 시대, 재활용 프리마켓이 이웃과 함께 자원 선순환과 나눔을 실천·활성화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체온 측정, 부스 간 거리 두기, 참가자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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